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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치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무료 치매 자가진단 앱 소개

나이가 들수록, 있잖아요, 깜빡깜빡하는 게 걱정되기 마련이죠. 하지만 병원을 찾기엔 시간도 없고, 괜히 걱정만 앞설 때!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게 '치매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치매 자가진단 앱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무료 치매 자가진단 앱 소개

치매 자가진단 앱이란?

치매 자가진단 앱은 간단한 질문에 답하거나 간단한 게임을 통해 기억력, 인지 기능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에요. 초기 치매 증상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조기 발견과 전문 상담 연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정식 진단은 의료 기관을 통해 받아야 해요.

1. 중앙치매센터 '치매체크'
-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가 제공하는 공식 앱입니다.
- 간단한 설문과 인지능력 테스트로 치매 위험도를 체크할 수 있어요.

2. 한국치매협회 '마음돌봄'
- 인지 훈련 게임, 기억력 테스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치매 예방을 위한 정보도 가득 담겨 있어 꾸준히 활용하기 좋아요.

3. 서울시 '두뇌톡톡'
- 서울시민 대상으로 제공되지만, 기본 기능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 집중력, 기억력, 언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치매 자가진단 앱 사용법

1. 스마트폰 앱스토어(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앱 이름을 검색해 설치합니다.
2. 앱을 실행한 뒤, 회원가입 또는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칩니다.
3. '자가진단 시작' 버튼을 눌러 안내에 따라 질문에 답하거나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4. 결과가 나오면, 필요에 따라 전문 의료 상담을 추천받을 수 있어요.

※ 단, 앱을 통한 자가진단은 참고용이며, 이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자가진단 시 주의사항

- 자가진단 결과만으로 자가 결론을 내리지 마세요.
- 하루 컨디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정밀 검진은 전문 병원, 보건소 등 공식 기관을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참고로,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 상담 및 검진을 지원하니 가까운 곳을 찾아보세요.

Q&A

Q: 치매 자가진단 앱은 몇 살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A: 대부분의 앱은 50세 이상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인지 기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앱 사용 결과가 치매 위험이라고 나왔어요. 바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네, 앱은 참고용이기 때문에 위험 신호가 감지되었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병원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 무료 앱만 사용해도 충분한가요?

A: 무료 앱은 초기 체크용으로 유용하지만, 전문적인 진단과 상담은 꼭 의료기관을 통해 받아야 합니다.